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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내달 분양

  • 송고 2019.03.14 09:46 | 수정 2019.03.14 09:46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전용면적 74~84㎡ 아파트·오피스텔 총 500가구

신분당선 동천역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74·84㎡ 29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33~57㎡ 207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투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경우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복도에 팬트리가 설치됐다. 전용면적 84㎡도 판상형 4베이(Bay) 평면으로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세대 내부에는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쪽 손곡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된다.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신분당선 동천역은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동천역에서 세 정거장이면 판교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일곱 정거장이면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자가용 이용자는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 및 판교 내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2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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