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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월 30일까지 '중기 기술공모'…사업화 기회 제공

즉시 적용 가능한 원가 절감·ICT 기술 등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등록 : 2019-03-13 10:56


현대건설이 다음달 30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건설 분야 기술 공모에 나선다. 원가 절감형 또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술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30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대상 '2019년도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상생협력하고 미래 건설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다.

응모 분야는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원가 절감형 기술과 건설 특화·차별화 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이다.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의 경우 '사업화 계획서'를 내고 추가 개발이 필요한 기술은 '기술개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5월 중 서류심사와 6월 발표 심사 이후 7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11월에는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 행사에서 전시 기회도 부여한다.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의 경우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최종 성과 평가에 따라 사업화 기회도 제공한다.

추가 개발이 필요한 기술에는 필요한 사업비와 실험실, 장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9년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로 우수 기술을 확보하고 전 세계 건설현장에 우수 기술을 적용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