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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서 AI 개발자 5년간 5만명 육성"

머신러닝 및 AI 스터디 프로젝트 '머신러닝 스터디 잼' 전국 확대 발표
AI 기술 이로움 강조…사용자, 산업, 사회 전반 적용해 확산 기회 모색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19-03-06 13:49

▲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9'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EBN

구글코리아가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하고 한국에서 올해 1만명의 개발자를 비롯해 향후 5년간 5만명의 개발자를 교육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I with Google 2019' 행사에서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국내 개발자, 학계, 기업, 스타트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며 실질적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신러닝 스터디 잼'은 참가자들이 직접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머신러닝 및 AI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글은 한국과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는 "구글은 AI 기술이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원천이자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구글은 대한민국과 함께 혁신하고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글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가 일상의 편리함, 산업 혁신, 더 나아가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함께 AI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상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한국 총괄이 진행자로 참여한 '스타트업을 위한 AI'세션에는 음성 분석 AI 기술 스타트업 디플리의 이수지 대표, AI 기술 기반 풀이 검색 플랫폼 매스프레소의 이종흔 대표,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를 서비스하는 영상기술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정강식 최고기술책임자가 자리해 AI를 기반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