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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 대표 "올해 1만대 목표···20%는 크로스 레인지 통해 달성"

  • 송고 2019.03.05 11:54 | 수정 2019.03.05 11:56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5일 아시아 최초 신형 크로스컨트리 출시···본격 판매 돌입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가 신형 V60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EBN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가 신형 V60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EBN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5일 "올해 첫 1만대 판매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출시 행사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1만대의 약 20%를 크로스컨트리 레인지를 통해 달성하겠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최근 트렌트 변화를 비춰보면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코리아는 최근 5년간 매년 최고실적을 경신 중이다. 2014년 2976대, 2015년 4238대, 2016년 5206대, 2017년 6604대, 2018년 8524대로 매년 두 자릿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첫 1만대 클럽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1만대 달성을 이끌 첫 모델 신형 V60를 이날 아시아 최초로 출시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는 왜건형의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SUV의 주행성능 및 효율성이 결합된 차량이다. 소형 크로스오버 V40, 대형 크로스오버 V90과 함께 볼보의 크로스오버 레인지를 구성하고 있다.

신형 V60은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5.7kg∙m 성능을 낸다. 여기에 길어진 휠베이스에 따른 넓은 실내공간, 유로앤캡(Euro NCAP) 안전 테스트 최고 등급 등 실용성과 안전성도 갖췄다.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판매가격은 V60 T5 AWD 5280만원, V60 T5 AWD PRO 5890만원이다.

볼보는 올해 하반기 신형 S60를 출시해 1만대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형 S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볼보의 콤팩트 세단으로 균형 잡힌 쿠페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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