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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GTX-A노선 노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총사업비 2조9천17억원...지하 40m 깊이 모두 85.1㎞ 구간
공사시기에 따라 800억원 규모 건설사업관리용역 순차적으로 발주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9-03-04 15:06

한국철도시설공단이 4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노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했다.

GTX-A노선은 총사업비 2조9천17억원이 투입돼 지하 40m의 깊이에 모두 85.1㎞ 구간을 고속으로(설계속도 시속 200㎞) 운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철도교통수단이다.

철도공단은 민간사업자가 시행하는 GTX-A노선의 설계와 시공에 대해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를 직접 선정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사업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추진되는 터널 45.070㎞, 환기구 27곳, 정거장 5곳과 차량기지 1곳 등 1조3천290억원 규모의 노반공사 사업관리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분야별 공사시기에 따라 8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전희광 철도공단 건설본부장은 "GTX-A노선은 수도권 지역의 만성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 지역 주민의 출퇴근 혁명을 가져올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사업관리로 계획 기간 내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