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체인 GS나누미는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GS25 도시락 700인분을 전국 14개 봉사처에 순차적으로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GS나누미는 지난 27일 전라북도 광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태환원 '보람의 집'에 여성 독립운동가 스티커 도시락 약 50인분을 지원하며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GS리테일은 3월 말까지 전국 60여개 GS나누미 중 별도 선정된 14개 봉사처에 각 50인분씩 총 700인분의 도시락을 기부하는 전국 릴레이 도시락 나눔 및 배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GS리테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우리 이웃들께 더욱 뜻 깊게 전달하고자 이번 도시락 릴레이 기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고객과 주변의 이웃에게 역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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