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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현대오일뱅크 선석 부두 축조공사 수주

  • 송고 2019.02.28 15:44 | 수정 2019.02.28 15:44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2월 1886억 규모의 공공·민간 인프라 공사 수주

올해 1조8000억 신규수주 목표 달성 박차

한라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발주한 '현대오일뱅크 #9 선석 부두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약 850억원 규모로 규모로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선석 부두를 조성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한라는 지난 21일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공사(4공구)에 이어 금번 공사를 수주하며 2월에만 인프라 부문에서 1886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올렸다.

한라는 지난해 1조4174억원의 신규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1조8000억원의 신규수주 목표를 설정하고 수주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인프라, 토목 분야에서 기술형 입찰제도가 확대되는 입찰환경에 맞춰 우수시공능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철도, 항만, 공항의 공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민자SOC사업에서도 우수한 사업노선을 선점, 제안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라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증액된 데다가 3기 신도시 건설, 남북경협사업 관련해 참여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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