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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協, 美 퍼스트제네릭 시장 공략책 물색

내달 6일 First Generic 진입 전략 세미나 개최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9-02-28 15:04

제약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미국 제네릭의약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정부의 재정절감 정책과 맞물리면서 제네릭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전략 및 해법 모색의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다음달 6일 오전 9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출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출의 이점과 위험요인을 짚어보는 첫 자리다.

특히 퍼스트제네릭의 경우 6개월의 독점 판매기간이 보장돼 시장 선점이 가능하다. 반면 시장 진입 실패 시 제네릭 한 품목당 약 10년의 개발기간과 500억원의 비용이 매몰된다는 점은 리스크로 작용한다.

제약사 CEO 및 임원 대상의 비공개 오전 세미나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전략을 주제로 시작한다.

해당 강연의 연자는 생명 과학 및 제약 특허 소송 전문 로펌 퍼킨스 쿠이의 워싱턴 DC 사무소 소속 대표변호사 브랜든 화이트로, 대형 제네릭 제약사들을 대표해 수많은 특허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사업의 위험성과 혜택, 진입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김광범 前 제약특허연구회 회장이 사전에 접수된 질의에 대해 답변할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실무진 대상 공개 세션에서는 브랜든 화이트가 '미국 퍼스트 제네릭 진입 전략'에 대해 ANDA 소송 및 FDA 인허가 사항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기업 입장에서 살펴본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전략(김광범 前 제약특허연구회 회장) △한국기업의 미국 의약품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