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6월 16일 15:04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카카오,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으로 카카오페이 방긋-IBK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만원
이승훈 연구원 "송금수수료 절감으로 적자폭 감소"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02-27 08:39

IBK투자증권은 카카오의 카카오페이가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이다.

27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따라 2020년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카카오페이의 송금수수료가 대폭 감소하면서 적자폭 역시 급감할 것"이라며 "바로투자증권 인수후 CMA 계좌를 연동할 경우 송금수수료 절감으로 적자폭은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빌리티 사업은 대리기사 관련 매출 상승, 향후 프리미엄 카풀 서비스 등의 시작으로 매출이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카카오뱅크도 마케팅비를 축소하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돼 향후 지분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지만 2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카카오톡 기반의 신규 광고 상품과 챗봇 결제 기반의 비즈니스솔루션이 출시되면서 광고 부문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