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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새주인 찾기 불발…3월 재입찰

  • 송고 2019.02.22 18:03 | 수정 2019.02.24 09:21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본입찰 참여 3개사 인수 의지 여전…"3월 입찰 재추진"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 전경.ⓒ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 전경.ⓒ성동조선해양

통영 최대 조선업체인 성동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불발됐다. 하지만 인수 입찰에 참여한 3개사의 성동조선 인수 의지가 뚜렷한 만큼 3월 내 재입찰이 추진될 전망이다.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관리하에 회생절차를 진행중인 성동조선의 회생계획안 인가전 M&A가 아쉽게 불발됐다.

창원지방법원은 지난 1월 16일 본입찰 마감 이후 우선협상자 선정을 한 달 가까이 미뤄왔다.

당초 1월 내 우선협상자 선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제출한 인수제안서 내용 중 인수대금 조달과 관련한 증빙 내용이 미비해 보완·검토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다.

법원 측은 내용이 아직 미흡하다고 판단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원은 3월 내 3개사 포함 인수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3개사는 성동조선 통영조선소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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