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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서울 아파트 입주…석달간 6분의 1로 급감

  • 송고 2019.02.22 08:01 | 수정 2019.02.22 08:20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3∼5월 전국 입주 예정아파트 9만423가구…서울은 3586가구

앞으로 3개월간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직전 3개월에 비해 6분의 1로 급감할 전망이다.

최근 9510가구의 송파구 헬리오시티 등 2만2000여가구가 서울에서 쏟아져 전세 수요가 분산됐으나 오는 3∼5월 서울에 나오는 입주 물량은 3500여가구로 줄어든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5월 전국 입주 예정아파트는 9만423가구로 이 중 서울 물량은 3586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3개월간 전국 입주 물량은 13만1807가구였고 서울 물량은 2만2542가구에 달했다.

3∼5월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3월 화성 동탄2 3960가구와 수원 영통 2041가구 등 1만9232가구, 4월 용인 신갈 1597가구와 시흥 은계 1445가구 등 1만1554가구, 5월 수원 광교 2231가구와 시흥 배곧 1089가구 등 1만298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입주 물량도 줄었지만 아파트보다 행복주택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훨씬 많다.

주요 아파트는 3월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1170가구와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 499가구, 4월 용산구 효창동 롯데캐슬 센터포레 478가구 정도다.

지방에서는 3월 경남 김해 5898가구 등 2만1천737가구, 4월 경북 구미 3880가구 등 1만1139가구, 5월 여수 웅천 1천781가구 등 1만6463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3∼5월 입주 주택은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7734가구, 60~85㎡ 5만6365가구, 85㎡ 초과 6324가구다.

공급주체 별로는 민간 7만6212가구, 공공 1만4211가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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