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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제네바 모터쇼서 745e·330e 등 차세대 전기車 대거 공개

  • 송고 2019.02.20 15:18 | 수정 2019.02.20 15:1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뉴 X5 xDrvie45e 등 다양한 PHEV 모델 최초 공개

친환경 미래 이동성 기술 및 전략 소개

뉴 7시리즈 ⓒBMW코리아

뉴 7시리즈 ⓒBMW코리아

BMW는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뉴 7시리즈를 포함, 차세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7시리즈는 유럽 최초로 공개된다. 또 뉴 X5, 뉴 3·7시리즈의 새로운 P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구체적으로 △뉴 7시리즈 △뉴 745e, 745Le, 745Le xDrive △뉴 X5 xDrvie45e △뉴 330e 등이다. 또 럭셔리 스포츠카 모델인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도 공개된다.

BMW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PHEV를 중심 다양한 신차를 공개하면서 전기화를 통한 BMW의 친환경 미래 이동성 기술과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뉴 745e ⓒBMW코리아

뉴 745e ⓒBMW코리아

뉴 745e, 뉴 745Le, 뉴 745Le xDrive는 최신 기술의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상의 효율을 구현하는 전기모터가 결합됐다.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출력 39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개선된 용량의 신형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만으로 유럽 기준 최대 54~58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뉴 X5 xDrvie45e ⓒBMW코리아

뉴 X5 xDrvie45e ⓒBMW코리아

뉴 X5의 새로운 PHEV 모델 뉴 X5 xDrive45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394마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6초이며, 배기가스 배출 없이 최대 80km까지 일상 주행이 가능하다.

오는 7월 글로벌 출시 예정인 뉴 330e는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뉴 3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총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XtraBoost 기능에 따라 최대 41마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초 이내이며, 1회 충전시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이전 모델 보다 약 50% 늘어난 최대 60km다.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 ⓒBMW코리아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 ⓒBMW코리아

BMW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하나뿐인 BMW의 럭셔리 스포츠카다. BMW는 이 차량에 대해 "자동차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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