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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또 연기

  • 송고 2019.02.19 17:03 | 수정 2019.02.19 17:13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법원, 인수제안서 미비점 여전…추가 보완 기회 부여

오는 22일 오후 결론 내릴 듯…담당판사 25일 교체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 전경.ⓒ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 전경.ⓒ성동조선해양

통영지역 최대 조선업체인 성동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가 22일로 또다시 늦춰졌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관리 하에 회생절차를 진행중인 성동조선의 우선협상자 선정 여부 결과가 또 미뤄졌다.

당초 창원지법은 이날 우선협상자 선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었다. 더 지체할 경우 성동조선의 재무상태가 염려되는 데다 지난 1월 16일 본입찰을 마감한 이후 우선협상자 선정이 계속해서 미뤄져 왔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1월 내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제출한 최종 인수제안서가 미비해 보완 이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다.

하지만 인수제안서 아직도 미비점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추가적으로 보완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법원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법원은 "22일 오후에는 최종 결론을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동조선 우선협상자 선정 등 관련 사안을 담당하는 주심 판사는 오는 25일 이후로 교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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