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1.7℃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0 -2.0
EUR€ 1456.5 -6.3
JPY¥ 891.0 -1.7
CNY¥ 185.9 -0.4
BTC 100,230,000 476,000(0.48%)
ETH 5,087,000 8,000(-0.16%)
XRP 887.5 0.5(-0.06%)
BCH 808,600 109,600(15.68%)
EOS 1,518 3(0.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와 합병 '초읽기'

  • 송고 2019.02.18 10:08 | 수정 2019.02.18 10:08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합병법인 점유율 23.8%, 가입자 761만명 사업자 거듭날 듯

딜라이브, CJ헬로 인수전도 '활활'…케이블업계 판도 바뀔까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태광그룹의 티브로드가 이르면 이달 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합병비율과 거래조건 등을 확정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태광쪽이 최근 몇 년간 노동 이슈 등으로 티브로드를 버거워했다"며 "인수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44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31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이 성사되면 점유율 23.8%, 가입자 761만명(지난해 상반기 기준)의 사업자로 거듭나게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미디어 쪽에 관심이 있는 것은 맞다"며 "합병 등 여러사업에 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17:05

100,230,000

▲ 476,000 (0.48%)

빗썸

03.28 17:05

100,220,000

▲ 625,000 (0.63%)

코빗

03.28 17:05

100,180,000

▲ 528,000 (0.5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