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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지난해 4Q 점유율 상승에 1차 고지 도달-신한

  • 송고 2019.02.18 08:18 | 수정 2019.02.18 08:3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만원

홍세종 연구원 "농심 4Q 점유율 57%"

신한금융투자는 농심의 주가가 점유율 상승을 기반으로 1차 고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8만원이다.

18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은 지난해 국내 점유율 하락으로 주가가 21만원까지 하락했다"며 "경쟁사 제품이 크게 흥행하면서 기존 56~57% 였던 점유율이 52%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지난해 3분기 들어 점유율 반등세가 지속됐고 자체 신제품 출시 가속화 및 경쟁사 신제품 효과 둔화가 발생해 4분기 국내 점유율은 56~57% 내외를 기록했다"며 "주가의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유가 하락과 수익성 개선 의지가 반영되야 한다"고 평가했다. 농심의 매출원가 내 포장재 비중이 17%에 달하고 자회사 흡수 합병 전제시 연말 라면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적과 관련된 의견도 내놨다. 홍 연구원은 "농심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오른 5647억원, 83.9% 증가한 264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인 254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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