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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동안 무슨 말 오가나?’ 손석희 JTBC 대표, 피해자-가해자 가려진다

  • 송고 2019.02.16 12:44 | 수정 2019.02.16 12:4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 손석희 페이스북

ⓒ 손석희 페이스북


손석희 JTBC 대표가 프리랜서 기자 김웅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오전 7시 40분께 경찰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한 손석희 대표는 5시간을 넘기를 조사를 받고 있따.

이번 경찰 조사로 손석희 JTBC 대표의 배임 및 폭력 혐의가 상당부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여론은 손석희 JTBC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웅 프리랜서 기자의 폭로에 적지 않은 실망감을 내비쳐왔다. 그도 그럴 것이 김씨가 녹취·녹화 파일을 공개하면서 폭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손석희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혹은 커져갔다.

특히 일자리 청탁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응해주는 입장을 의심케 하는 문자 메시지 내용에 손석희 대표의 ‘협박당했다’는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 모양새다.

이날 조사로 폭행 혐의를 받은 손석희 대표의 입장이 낱낱이 전해질지 여론의 귀추가 모인다.

한편 앞서 14일 손석희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프닝으로 넘길 수 없는 소문의 상처’라는 텍스트로 지금의 심경을 대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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