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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노스텔 AB' 최대 지분 인수

  • 송고 2019.02.13 10:08 | 수정 2019.02.13 10:08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실리콘 카바이드 에코시스템 확장 나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서 서비스 유연성 강화 기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글로벌 반도체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웨덴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제조업체 노스텔(Norstel AB)의 최대 지분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ST는 노스텔 주식 자본의 55%를 인수하게 된다. 일정 조건에 따라 나머지 45%도 취득할 수 있다는 옵션도 가졌다. 옵션을 행사할 경우 사용 가능한 자금을 조달해 총 1억3750만달러를 보상하게 된다.

스웨덴 노르셰핑(Norrkoping)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스텔은 2005년 스웨덴 린셰핑 대학(Linköping University)의 스핀오프로 설립됐다. 첨단 150mm 실리콘 카바이드 베어(Bare) 및 에피택셜(Epitaxial) 웨이퍼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장 마크 쉐리(Jean-Marc Chery) ST 회장 겸 CEO는 "ST의 노스텔 최대 지분 인수는 실리콘 카바이드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행보"라며 "ST의 유연성을 높이고 수율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실리콘 카바이드의 장기적인 로드맵과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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