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9.6℃
코스피 2,628.63 47.12(-1.76%)
코스닥 853.34 8.89(-1.03%)
USD$ 1374.0 -4.0
EUR€ 1473.3 -0.9
JPY¥ 882.8 -4.2
CNY¥ 189.1 -0.3
BTC 92,760,000 3,530,000(-3.67%)
ETH 4,562,000 134,000(-2.85%)
XRP 759.4 29.7(-3.76%)
BCH 694,500 37,700(-5.15%)
EOS 1,259 15(1.2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과기정통부, 데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1787억원 투입

  • 송고 2019.02.11 14:54 | 수정 2019.02.11 14:5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14일 2019년도 데이터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정부가 올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에 1787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데이터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전년보다 4배 이상 증액된 예산(총 1787억원)을 데이터 생산·유통·활용 단계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산업·사회 혁신과 일자리 창출 등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전망한다.

먼저 데이터를 생산·구축하는 빅데이터 센터 100개소를 개소한다. 이를 분야별로 연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개방·공유 체계를 마련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금융, 환경 등 모두 10개 분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데이터 구매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 등에 활용될 데이터의 구매(1000개사에 각 2000만원)와 가공비용(640개사에 5000~8500만원)을 지원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국장은 "올해부터 데이터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혁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3 47.12(-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16:01

92,760,000

▼ 3,530,000 (3.67%)

빗썸

04.25 16:01

92,629,000

▼ 3,482,000 (3.62%)

코빗

04.25 16:01

92,600,000

▼ 3,463,000 (3.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