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2월 23일 16:36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카카오톡 알림톡, 신용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시작

신한카드 시작 삼성카드·현대카드 도입 예정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9-02-11 10:10

▲ 그래픽 제공=카카오
카카오톡으로 신용·체크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카카오는 11일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사에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림톡을 도입한 카드사 회원은 별도의 동의 과정을 거쳐 카카오톡으로 결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는 현대카드·삼성카드 등과도 알림톡 도입 협의를 진행중이다.

알림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기업 메시지 서비스로 2만5000여개 기업·기관·지자체에서 도입했다. 주문 및 예약 내역, 배송 현황, 일정 안내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 서울시·우체국·병무청에서도 각종 행정 서비스에 알림톡을 활용 중이다.

기업 차원에서 알림톡을 마케팅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롯데 멤버스 엘포인트(L.POINT)의 경우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20만명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톡 알림톡은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라며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