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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9일) 이슈 종합]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27~28일 하노이 개최", 다음주 고용동향 등 경제지표 줄줄이 공개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2-09 16:17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27~28일 하노이 개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북미 정상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렸던 첫 북미 정상회담 이후 260일 만에 다시 대좌하게 됐다.

■다음주 고용동향 등 경제지표 줄줄이 공개
다음 주에는 1월 일자리와 가계대출 증가 규모,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 등 주요 경제지표가 대거 공개된다. 통계청은 1월 고용동향을 13일 발표한다. 최근 경기 둔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좋지 않았고 기저효과까지 겹쳐서 일자리 지표 부진이 지난달에도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이 나온다.

■비건 "방북 협의 생산적…트럼프, 다음 단계 조치 고대"
비건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6~8일 이뤄진 평양에서의 실무협상과 관련,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북한과 대화 중"이라며 "논의는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비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거론한 뒤 "대통령은 다음 단계 조치를 취하기를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왜 MWC에 참가하지 않을까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9 공식 홈페이지의 전시 참여 기업 리스트에서 애플은 찾아볼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신제품 발표를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MWC 등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정책적 일환으로 보인다"며 "신비주의 전략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MWC 전시회 특성 상 애플 참여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은 개인고객을 상대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MWC는 기업 고객 위주로 진행되는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WTO "韓, 美에 연 950억원 보복관세 부과 가능"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서 패소하고도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지 않은 미국에 매년 약 950억원의 '보복관세'를 부과할 길이 열렸다. WTO는 한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연간 8481만 달러(953억원)의 양허정지를 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가계 고정금리 대출 비중 7년 만에 최저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비중은 27.5%였다. 1년 전보다 8.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2011년(18.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 조절,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가 앞으로 더 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과거보다 고정금리 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비싼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어휘력이 좋다고?
초등학생들의 어휘력이 집값에 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시민단체인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산하 ‘21세기 교육연구소’에서 지난해 수행한 '초등학생의 교과 어휘력 격차' 연구 발표에 따르면 주거환경(지역)이 양호할수록, 부모의 경제력이 높고 지원이 많을수록 높고, 반대로 주거환경이 열악할수록, 조손가정이나 다문화가정처럼 부모의 지원이 적을수록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