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99,983,000 532,000(-0.53%)
ETH 5,062,000 34,000(-0.67%)
XRP 896.2 12.5(1.41%)
BCH 889,200 75,800(9.32%)
EOS 1,586 78(5.1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EBN 오늘(4일) 이슈 종합] 설 이후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전국 4만5000 가구, "군대 대신 스타트업"…병역특례제로 인재 확보 등

  • 송고 2019.02.04 15:38 | 수정 2019.02.04 15: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설 이후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전국 4만5000 가구
설 연휴 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큰 장'이 설 전망이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2~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4만4459가구로, 전년동기(2만7518가구)와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 분양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약경쟁은 상대적으로 덜 치열할 전망이다. 2018년 12월 11일 청약제도 개편으로 유주택자의 청약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군대 대신 스타트업"…병역특례제로 인재 확보
4일 업계에 따르면 우수하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병역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 상황을 극복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레이니스트는 병역특례 제도로 입사한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 즉 병역 요원들에게 정직원과 동일한 대우를 제공한다. 어니스트펀드는 2017년 11월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돼 현재 3명의 우수한 개발 인재들과 함께 하고 있다. 8퍼센트도 2019년 병역특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간증시전망] 설 연휴 코스피, 관망세 속 2200선 안착 시도
이번 주(2월 4일~8일) 국내 증시는 관망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로 개장일이 3일에 불과해 주식 거래량이 감소할 수 있는 데다 단기적으로도 증시를 흔들 만한 뚜렷한 악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짙어지는 관망세 속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2200선에서 안착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 많은 설 연휴, 통신사 멤버십으로 알뜰하게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부터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연간 할인한도를 없앴다. 사용처도 다양하게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중 매월 진행하는 T데이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신규 멤버십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 멤버십 혜택은 메가박스, 스타벅스 GS25,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CPK, 카페드롭탑,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피자헛 등의 제휴처에서 10~30% 할인된다. KT는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한다. KT 멤버십 모든 고객에게 월 1회, 2배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설 연휴 가장 싼 고속도로 주유소는?…경부는 황간 EX 휘발유 1273원
주유소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는 설 연휴 시작인 4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의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발표했다. 우선 가장 많은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황간휴게소(부산방향)의 EX주유소가 휘발유 1273원, 경유 1209원, LPG 867원으로 판매 중이다. 두번째로 저렴한 주유소는 안성휴게소의 EX주유소이며 휘발유 1275원, 경유 1175원, LPG 770원에 판매중이다.

■서울시 "제로페이 가맹점 5만8000개…이용액 자료는 無"
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제로페이'에 동참한 업체가 1월 중순 현재 6만개에 다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활성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이용액 자료는 없다는 게 서울시 입장이다. 4일 서울시가 김소양 자유한국당 시의원에게 제출한 제로페이 가맹점 증가현황 및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총 5만8354곳이 가맹 신청을 했다. 이는 제로페이를 시범실시한 지난해 12월 20일의 3만5328개에 견줘 2만개 넘게 늘어난 것이다.

■휴게소 먹여살리는 아메리카노·호두과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4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이후 1년간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매출액 927억100만원을 기록한 아메리카노였다. 이어 커피음료 완제품이 840억원어치 팔려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호두과자로 매출액이 640억원이었다. 음료가 아닌 간식류 중 최다 매출을 올렸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0:08

99,983,000

▼ 532,000 (0.53%)

빗썸

03.29 20:08

99,865,000

▼ 637,000 (0.63%)

코빗

03.29 20:08

99,912,000

▼ 513,000 (0.5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