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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커피머신, 설 맞이 백화점 프로모션 진행
- 송고 2019.02.01 10:37 | 수정 2019.02.01 10:37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가정용·오피스용 최대 15% 할인
유라 Z6 ⓒ유라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2월 한달 간 설 맞이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설을 맞이해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정용 커피머신 최대 15%, 프로페셔널 상업용 커피머신 최대 10%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피머신 구매 고객에게는 더스트백과 스페셜티 원두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라의 베스트 셀러 A7 제품이 포함된 A라인과 최고급 사양으로 고성능을 자랑하는 Z라인이 15% 할인된다.
A라인은 23.9cm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심플함이 강조돼 깔끔한 블랙 커피를 즐겨마시는 젊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Z라인은 유라의 수석 디자이너가 예술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뛰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밀크폼 추출 기술력,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커피머신계의 포르쉐로 불리는 제품이다.
어느 공간에서나 모던하게 어울리는 블랙&실버 디자인으로 홈인테리어의 필수품으로 알려진 E6, E7, E8 Chrome 제품은 10%가 할인되고, 이 외 모델의 경우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페셔널 상업용 라인도 특별한 할인에 참여한다. 대형 사무실이나 케이터링 서비스에 적합한 GIGA X3, 유라 최고사양의 업소용 머신 GIGA X8g가 10% 할인된다. GS25 커피로 잘 알려진 유라의 GIGA X8g는 본체에 탑재된 세 개의 보일러로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하는 다이아몬드 강도의 신소재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이 별도의 관을 통해 합쳐지는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해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원터치 자동 헹굼 기능이 탑재돼 사무실이나 업소에서 쓰기에 번거로움이 없고 위생 관리에 적합하다.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를 챙기면 더욱 특별한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모든 유라 커피머신이 기본 할인율에서 3% 추가 할인 적용된다.
유라의 스페셜 할인 데이는 각 백화점 매장 별로 상이하므로,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으로는 머신 보관용 더스트백과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 4봉이 제공된다. 카페 드 유라 원두는 스위스의 섬세한 로스팅 공법으로 신선하게 완성된 스페셜티 원두로, 유라 커피머신의 기술력과 어우러져 완벽한 한 잔의 커피 맛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Z라인과 GIGA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블렌딩 원두 2봉과 과테말라,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등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원두 4봉을 받아볼 수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 커피머신은 선물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선물"이라며 "설 선물뿐 아니라 명절 증후군이 걱정되는 주부나 임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사무실 필수품으로 선택하기에 유라 커피머신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라의 2월 설맞이 백화점 프로모션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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