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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 상위 100명 수익률 37.4%"

  • 송고 2019.01.31 17:39 | 수정 2019.01.31 17:40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100명 중 66%, 금·천연가스 등 원자재 ETF 편입해 주식관련 수익 하락 방어"

ⓒ삼성증권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 상위 100명의 평균 수익률이 37.4%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던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상위 100명의 평균 수익률은 37.4%로 나타났다.

모의투자기간 동안 미국증시(Dow Jones)가 2.84% 하락했던 것에 비교하면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글로벌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명 중 66명은 금·천연가스 등 원자재 관련 ETF로 주식과 상관관계가 적은 상품에 투자해 수익 하락을 방어했다.

삼성증권 측은 "이는 삼성증권이 추구하는 '해외투자 2.0시대'의 핵심인 안정성을 높인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한 투자효과가 나온 사례"라고 설명했다.

11월 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총 4000만원의 상금 규모로 어린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약 3500명이 참가했다. 거래금액도 5400억원에 달했다.

김도현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은 "단순히 모의투자여서가 아니라 실제로 글로벌 ETF를 활용하면 시장의 변동성 관리를 통한 해외 개별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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