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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지켜

  • 송고 2019.01.31 17:13 | 수정 2019.01.31 17:1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삼성·애플 연간 출하량 감소하는 동안 화웨이만 35% 성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간신히 1위를 지켰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6930만대를 출하해 18.4%의 점유율로 애플과 화웨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6590만대(17.5%)로 2위, 화웨이는 6050만대(16.1%)로 3위를 기록했다. 1·2위 간, 2·3위 간 점유율 차는 1%p 내외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출하량과 점유율은 전년 동기 각 7440만대(18.6%), 7730만대(19.3%)에서 감소한 데 반해 화웨이는 2017년 4100만대(10.2%)에서 50% 가까이 성장했다.

연간으로는 2위 싸움이 치열했다. 삼성전자가 2억9130만대(20.4%)로 1위였고 애플은 2억630만대(14.4%), 화웨이가 2억580만대(14.4%)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전년 연간 각 3억1750만대(21.1%), 2억1580만대(14.3%)에서 하락한 것과 달리 화웨이 출하량은 전년(1억5300만대·10.1%) 대비 35%나 늘었다.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2017년 15억800만대에서 지난해 14억2970만대로 5% 감소했다. 연간 출하량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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