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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김혜준부터 '헐리우드 진출' 배두나까지…소문난 사극 속 女배우 연기평 '극과 극'

  • 송고 2019.01.28 18:18 | 수정 2019.01.28 18:18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기대감 속에서 공개된 가운데 신예 김혜준부터 베테랑 배두나까지 예상치 못한 난관에 휩싸였다.

25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공개된 가운데 여배우들의 연기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킹덤'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들의 연기 논란에 대해 자신의 불찰이라고 감쌌다.

그러나 긴장감 넘치는 '킹덤'의 서사가 오히려 배우들의 낯선 연기로 인해 긴장감을 떨어트렸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의 연기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먼저 극 중 중전 역을 맡은 김혜준의 서툰 사극연기톤이 이야기의 맥을 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데뷔 2년차인 김혜준은 사극 도전으로 인해 연기 경험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또 베테랑 배우 배두나가 보여준 새로운 시도에 이례적으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배두나가 보여준 감정연기에는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배두나가 보여준 사극도 아니고, 현대극도 아닌 특유의 낯선 대사톤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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