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의 새 대표에 홍종성 재무자문본부장(50·사진)이 선임됐다.
28일 자본시장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은 최근 CEO추천위원회를 열어 홍 본부장을 새 대표로 단독 추천하고 이날 공식대표로 확정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홍 본부장은 회계감사에서 경력을 쌓은 뒤 재무자문 분야로 자리를 옮겨 인수합병(M&A)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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