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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이슈 소멸-한투

  • 송고 2019.01.24 08:39 | 수정 2019.01.24 09:4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18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윤태호 연구원 "바닥 통과… 정부 친기업 정책에 올해 기회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재감리 이슈가 소멸되면서 삼성물산이 올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점쳤다. 목표주가는 18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24일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하락한 2428억원, 328% 증가한 666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대규모 일회성 요인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이슈, 삼성전자 주가 조정 등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해당 요인은 모두 소멸 국면에 들어갔고 삼성물산 주가는 바닥을 통과했다"며 "최근 정부 친기업 정책 방향 고려시 올해는 삼성물산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올해 실적과 관련된 의견도 내놨다. 윤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조1000억원, 지배주주 순익은 전년 대비 41.4% 감소한 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익 개선 폭의 미진 배경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개선 시기 지연으로 기존 바이오 추정치 2325억원을 1065억원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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