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2월 23일 16:36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내달 베일벗는 갤럭시S10, 디자인·스펙 '솔솔'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탑재 유력…보급형 빼고 화면 지문인식
보급형 빼고 후면 카메라 3개…S10 플러스만 전면 카메라 2개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01-23 16:07

▲ 유명 IT 트위터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갤럭시S10 시리즈 이미지. 왼쪽부터 갤럭시S10E, S10, S10플러스.ⓒ에반 블래스 트위터

갤럭시 시리즈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갤럭시S10 공개 한 달을 앞두고 세부 이미지가 잇따라 유출되면서 실제 디자인과 사양이 주목된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는 홀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후면 2~3개의 카메라, 전면에는 1~2개의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공개를 한 달 앞두고 사전 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IT 트위터 에반 블래스(@evleaks)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10 시리즈 3종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래스는 이미지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S10E', 'S10', 'S10 플러스'라고 제시했다.

세 제품은 공통적으로 전면에 카메라를 위한 오른쪽 작은 구멍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갤럭시S10과 S10 플러스 모델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엣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5.8인치의 보급형 모델로 추정되는 갤럭시S10E는 엣지 디자인이 배제돼 전면부가 평평한 모습이다.

갤럭시S10 시리즈에는 보급형 모델인 S10E를 제외하고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 탑재가 유력시되고 있다. 기존의 지문인식 센서 장착을 위한 전면의 홈버튼 등을 없애고 화면 거의 전부를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갤럭시S10과 S10 플러스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은 물이나 흙이 묻어도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퀄컴의 초음파 기반 지문인식 센서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E에는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 아니라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를 보면 S10E의 전원 버튼이 다른 모델보다상대적으로 큰 것을 알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10과 S10 플러스에는 세 개가 장착돼 있는 모습이다. 보급형 모델로 추정되는 갤럭시S10E에는 두 개의 후면 카메라가 보인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고급 모델로 예상되는 갤럭시S10 플러스에만 2개가 장착되고 나머지 모델에는 한 개가 탑재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갤럭시S10 공개 행사에서 이 같은 세 가지 모델 외에도 5G(5세대이동통신)기술이 적용된 갤럭시S10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을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