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예서역을 맡은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윤이 전속계약을 맺은 싸이더스 HQ는 현재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20대 여배우들이 집결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김혜윤과 한 드라마에 맹활약한 김보라부터, 이미 20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김유정이 속해있다.
그리고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스러운 매력이 두드러지는 조보아까지 소속되어 있다. 조보아의 경우 현 소속사에서 데뷔때부터 함께 성장해왔으며 지난 16일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조보아는 재계약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거기에 고등학생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5학번으로 오는 2월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김혜윤까지 한지붕에 합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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