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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젼, '비전홀딩스'로 사명 변경…이동훈 대표 선임

  • 송고 2019.01.17 09:27 | 수정 2019.01.17 09:2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지주사 체제 전환, 日 도쿄지사 설립, VR 컨텐츠 강화

이동훈 비전홀딩스 대표이사

이동훈 비전홀딩스 대표이사

서울비젼은 17일 강남구 압구정동 사옥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명 변경과 이동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새 CI(Corporate Identity)인 '비전홀딩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종합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전홀딩스 관계자는 "컴퓨터그래픽(CG)과 가상현실(VR)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기존 운영되던 중국 상하이지사 외에 일본 도쿄지사를 새로 설립했다"고 전했다.

비전홀딩스는 신설 도쿄지사를 통해 일본 현지 이동통신사·연예기획사·광고기획사와 VR 영상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비전홀딩스는 작년 7월 인수한 VR 컨텐츠 제작기업 '투토키' 사명을 '비전 VR'로 변경했다. VR컨텐츠 제작기술을 확보해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동훈 신임 대표이사는 앞서 제일기획에서 29년간 재직하며 영업·마케팅·고객관리·PM (Project Management)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온 광고업계 전문가다.

이동훈 대표는 취임사에서 "TV 및 온라인·모바일 광고, VR 등 다양한 매체에 우수한 품질의 영상컨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계적 시스템과 우수 제작인력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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