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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신세계 그룹 투자 최대 수혜-하이투자증권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01-14 08:44

하이투자증권은 신세계I&C에 대해 신세계그룹 IT투자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작년 10월말 신세계그룹이 해외 투자운용사 Affinity, BRV 등으로부터 총 1조원 규모로 온라인 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며 "이마트와 신세계는 온라인 사업을 각각 물적분할 했고 올해 1분기 안에 통합 온라인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배송 인프라 확대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재고 등 제반 데이터를 물류 시스템과 연결하는 솔루션 뿐만 아니라 소비자 구매 패턴을 예측해 필요한 재고만 확보하는 빅데이터 소싱 등 IT 관련 투자가 수반돼야 하므로 동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편리성과 더불어 배송의 신속성 등을 위해 오프라인의 스마트 스토어 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SCO(Self-Check Out)계산대는 지난해 9월말까지 약 60개 이마트 매장에 설치됐고 올해 말까지 대부분의 점포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실적은 유형자산 처분이익을 제외하면 역신장이 예상되지만 올해는 신세계그룹 IT 투자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러한 환경하에서 오프라인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투자를 비롯해 오프라인 스마트 스토어 활성화 등으로 동사의 성장성 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