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닝쇼크 후 사흘째 강세다. 저가 매수세 유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0원(0.63%) 오른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한 삼성전자는 4만4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8일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고 증권가는 연이어 어닝쇼크 의견을 내놨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8% 하락한 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9일 전 거래일 대비 3.94% 오른 3만9600원, 10일 전일 대비 0.51% 상승한 3만9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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