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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인원·코빗·후오비 등 암호화폐 거래소 7곳 '보안 양호'

과기부·KISA, 정보보호 수준 점검 결과서 양호 평가 받아
7곳, 총 85개 보안 요구사항 가운데 모든 항목 충족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01-10 15:59

▲ ⓒ연합

빗썸·코인원·코빗·후오비 등 7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정보보호 수준 점검 결과에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 과기부는 KISA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암호화폐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준 점검을 실시한 결과 7개 암호화폐 취급업소의 보안 개선이 이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3월 21개 암호화폐 취급업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점검은 기본적 보안 요구사항 85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을 권고한 사항에 대한 이행현황 확인을 위해 KISA 보안 전문가가 취급업소별로 85개 항목 전체를 재점검했다.

보안 미비점 개선을 권고 받은 21개 취급업소에 대한 이행확인 결과 7개 취급업소가 85개의 보안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충족 취급업소는 빗썸, 코인원, 코빗, 후오비, 두나무 ,스트리미(고팍스), 플루토스디에스 등이다. 나머지 14개 취급업소는 보안 개선 미완료 상태다.

과기부는 "전반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해킹 공격 위험에 상시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지난해 1~3월 이후 새로 확인된 17개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보안 요구사항 85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평균 61개 항복이 미흡해 보안수준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