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8세대 인테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
조용대 상무 "개인 생산성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5일 신제품 '서피스 프로6', '서피스 랩탑2'를 공식 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서피스 프로6는 서피스 라인업을 대표하는 2in1 디바이스로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미국 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의 '2018년 최고의 노트북'으로 평가받은 서피스 랩탑2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성능의 완벽한 조화를 갖추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최신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서피스 라인업은 개인 생산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됐다. 서피스는 그동안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이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철학은 새롭게 출시되는 서피스 프로6와 서피스 랩탑2를 비롯해 휴대성을 강조한 '서피스 고', 성능을 극대화한 '서피스 북2'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용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서피스는 궁극적으로 업무와 삶을 풍요롭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서피스 프로6와 서피스 랩탑2 역시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춰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도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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