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7.8℃
코스피 2,633.61 42.14(-1.57%)
코스닥 853.63 8.6(-1.0%)
USD$ 1376.9 -1.1
EUR€ 1474.5 0.3
JPY¥ 884.2 -2.8
CNY¥ 189.4 -0.1
BTC 92,869,000 3,221,000(-3.35%)
ETH 4,569,000 118,000(-2.52%)
XRP 761.2 28.1(-3.56%)
BCH 695,700 35,100(-4.8%)
EOS 1,277 37(2.9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CES 2019] 삼성 '더 월' 럭셔리 홈시네마 시장 공략

  • 송고 2019.01.07 12:00 | 수정 2019.01.07 12:0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슬림 '인피니티 디자인' 벽과 일체 인테리어 효과

'Wall Mode' 적용…명품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협업

삼성전자 '더 월' 219인치

삼성전자 '더 월' 219인치

삼성전자는 CES 2019 개막을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 2019)' 행사를 열고, 상업용으로 판매되던 '더 월'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개선해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9년형 '더 월'은 '마이크로 LED'가 제공하는 화질로 ▲대형 화면에서 압도적 몰입감 제공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를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피니티(Infinite)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구현했다. 개인 취향에 맞는 그림·사진이나 영상 아트를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작년에 QLED TV에서 첫 선을 보인 매직스크린 기능을 2019년형 '더 월'에 적합한 UX(User Experience)로 개선한 '월 모드(Wall Mode)'도 새로 적용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 벽 소재로 꾸며진 테마를 설정해 화면에 띄울 수 있다. 또 제품이 꺼져 있을 때는 시간·날씨·조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등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기능을 구현한다.

16:9 비율의 146형(4K)부터 219형(6K), 21대 9의 와이드 스크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및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더 월'은 하만 JBL 이나 덴마크 명품 오디오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시스템과 협업해 차별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3.61 42.14(-1.5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15:13

92,869,000

▼ 3,221,000 (3.35%)

빗썸

04.25 15:13

92,702,000

▼ 3,222,000 (3.36%)

코빗

04.25 15:13

92,745,000

▼ 3,163,000 (3.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