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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 공급과잉에…작년 11월 신설법인 3.8% 감소

  • 송고 2019.01.06 10:35 | 수정 2019.01.06 10:30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2018년 누적기준으로는 전년보다 4.6% 늘어

지난 2018년 11월 기준 신설법인은 총 8500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설된 법인은 8474개다. 이는 2017년 11월 8805개 대비 3.8%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1∼11월 누적 기준 신설 법인은 총 9만3798개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12월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0만개가 넘는 법인이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1월에는 신도시 건설에 대한 기대로 부동산업 법인 설립이 늘었다.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은 공급과잉에 따른 조정으로 감소세가 심화됐다.

업종별 설립 법인 수는 도·소매업(21.5%), 제조업(20.6%), 부동산업(11.5%), 건설업(8.8%) 순이었다.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9%, 18.9% 늘었다. 제조업은 4.5% 감소하는 데 그쳤다.

반면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은 4개월 연속 하락세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반기 법인 설립이 급증한 데 따른 공급과잉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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