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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면세점 오픈 및 증축 효과 기대-이베스트

  • 송고 2019.01.03 08:36 | 수정 2019.01.03 08:32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올해 면세점 실적과 주요 점포 증축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오린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실적은 작년 11월 오픈한 면세점 실적 추가와 함께 주요 점포의 증축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면세점의 올해 4분기 오픈에 따른 초기 적자는 불가피 하겠지만, 기대 대비 일매출액은 다소 견조한 편으로 보이며 백화점 호실적으로 상쇄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천호점은 증축 완료 후 총 면적 1만4480평을 확보했고,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도 증축 등에 따라 기존점 신장률이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며 "VIP 고객의 소비를 바탕으로 압구정·판교·코엑스 등 주요 점포들의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에도 점포의 추가 출점 계획에 따라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0년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2021년 여의도 파크원 백화점·시티 아울렛 동탄점 등이 출점할 계획"이라며 "올해 면세점 실적 추가와 함께 내년 출점 모멘텀 또한 풍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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