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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국내선사 선박금융지원 확대…해운업계 '환영'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19-01-02 16:46

한국선주협회는 수출입은행의 지난 2018년 국내 선사에 대한 선박금융지원 비중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해외선사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4월 정부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한국해운산업의 재건을 위한 지원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입 은행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은 "수년 전부터 국적선사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지원확대 요청에 따라 국내선사 지원비중이 늘어난 점을 환영한다"며 "국내 정책금융기관의 지원 속에 해운산업 재건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우석 수출입은행 본부장은 "한국해운산업의 조속한 재건과 국내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균형 잡힌 선박금융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