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20일 13:37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미래지향적 금융 선도"

'선즉제인' 언급하며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 촉구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1-02 13:45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EBN

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먼저 행하면 이길 수 있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산업은행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 속에서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세대교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산업은행의 강점을 살린 금융서비스 제공 확대, 신상품 개발 등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북경협 금융지원 선도, 해외 영업기반 안정화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금융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벤처·기술금융 노하우, 새로운 심사체계 적용, 유망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로 혁신성장 금융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산업구조고도화프로그램을 통한 주요 산업의 경쟁력 회복 지원, 시장 중심 구조조정과 출자회사 관리 개선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조직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다듬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