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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일) 이슈 종합] 한국경제 난제 수두룩…"그래도 희망 품고 뛴다" 등

  • 송고 2019.01.01 17:07 | 수정 2019.01.01 17: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한국경제 난제 수두룩…"그래도 희망 품고 뛴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우리나라에서 돼지는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고사상에 돼지머리를 올리고 돼지저금통에 저금을 하며 일이 잘 풀리고 돈이 모이길 기도하는 친근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9년 한 해 우리 경제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 정부, 기업, 가계 등 모든 경제주체가 올해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부진,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불확실성, 최저임금 인상, 고용 부진 등이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마수걸이 분양물량 "수도권 집중"
1월 마수걸이 분양이 수도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9년 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38개 단지 3만 3868가구(임대 아파트 제외)로 조사됐다. 올해(2018년) 1만 4258가구보다 약 2.3배 많은 수준이다.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새해 달라지는 은행제도
2019년 새해부터는 인터넷·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이용해서도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또 서민·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중금리 대출 규모가 확대되고 긴급생계·대환상품이 신설된다.

이밖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시한이 올해 말에서 2021년 말까지 3년 연장되고, 현행 두 개인 인터넷전문은행이 최대 두 곳 더 추가돼 금융소비자들의 편익·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무역액 사상 최대, 1조1405억 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수출과 수입 모두 사상 최대치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6055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 기해년 금융]풀리는 규제, 확대되는 사업기회
2019년에는 성장을 가로막았던 불필요한 규제들이 해소되고 관련법 제정으로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혁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업계로서는 클라우드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기술발전에도 불구하고 진출하지 못했던 시장으로 보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 업계, 올해 '福 돼지꿈' 꿀까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한 해를 보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업계 성장의 발목을 잡았고 테마감리, 불법 리베이트 재발 등 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부정적 이슈들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기술 수출' 등 긍정적인 성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CES 2019] SK 경영진, 배터리·자율주행 등 미래사업 모색
SK그룹이 오는 8~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 신(新)성장동력 찾기에 나선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주요경영진은 CES 2019 현장을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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