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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성, 주머니속 아이폰 XS맥스 불붙었다"

  • 송고 2018.12.30 11:00 | 수정 2018.12.30 13:1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아이폰 XS맥스 발열 진위 확인할 증거 없어"

주머니 속에서 불이 붙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아이폰 사진.ⓒ9to5Mac 홈페이지 캡처

주머니 속에서 불이 붙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아이폰 사진.ⓒ9to5Mac 홈페이지 캡처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둔 아이폰 XS맥스 새 제품에 불이 붙었다고 미국의 한 사용자가 주장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IT 매체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콜럼버스에 사는 조시 힐러드라고 신원을 밝힌 남성은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불에 타다 남은 듯한 자신의 휴대전화 케이스와 뒷면이 그을린 아이폰 사진을 보냈다.

3주 전 아이폰 XS맥스 신제품을 샀다는 이 남성은 최근 뒷주머니에서 갑자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고 타는 냄새가 나 살펴보니 자신의 아이폰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그날 저녁 애플스토어로 달려가 보상을 요구했으나 애플 직원은 20분을 기다리게 하고 심(sim) 카드를 제거한 뒤 다시 40분을 더 기다리게 했다고 불평했다.

매체에 제보한 것도 애플 측이 새 제품으로 교체해달라는 자신의 요구에 성의 있게 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 남성은 주장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드롭뉴스에 실린 사진 외에는 아이폰 XS맥스 발열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전했다.

아이폰 발열 문제는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내놓은 아이폰 X 출시 직후인 지난해 11월 한 차례 보고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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