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9년 06월 17일 18:43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최종구 "삼성바이오 상폐 심사에 당국 관여 없어"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8-12-27 16:01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한국거래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심사 전 금융위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위가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전 삼성바이오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적다고 언급한 것은 가이드라인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특별한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라 시장 불확실성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는 차원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삼성바이오와 달리 경남제약은 상장폐지가 결정된데 대해 대해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는 삼성바이오든 경남제약이든 거래소 심사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