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동안 외투 관리 서비스 제공
내년 1월 13일까지 이벤트 진행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Coatroom) 서비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CGV 씨네드쉐프 전 지점에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영화와 식사를 즐기는 동안 외투를 관리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GV 씨네드쉐프는 영화관람 전후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으로 현재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운영 중이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최적의 의류 청정을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CGV 씨네드쉐프에서 영화와 식사를 하며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 체험 기회도 갖는 '씨네 디너' 초청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5000명이 응모했다.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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