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2~25일 신촌서 'Y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잼라이브, 18~25일 크리스마스 위크 특집 진행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친구들과 함께 혹은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족도 즐길 수 있는 행사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는 22~25일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다.
KT는 기가아이즈, VRT 영화관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체험존과 함께 Y 눈싸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이벤트에서는 와이구마(군고구마), 루돌프 머리띠, 토끼모자, 루트리 마스크팩,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는 18~25일까지 총 8일 동안 크리스마스 위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위크 특집 기간에는 상금 지급 형식에 변화가 생긴다. 문제를 다 맞힌 우승자들에게 일정하게 지급되던 상금에 새로운 '몰아주기' 기능이 등장한다.
해당 회차의 우승자들 중 랜덤 추첨을 통해 1인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기존 12개이던 퀴즈 수를 10개로 줄여 짧아진 방송 시간과 높아진 우승 확률로 퀴즈 레이스의 재미를 키울 예정이다.
25일 당일에는 '2018 잼라이브 어워드'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잼라이브를 이끌고 있는 김문헌 리드는 "이번 특집은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이 상금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선물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게 준비했다" 며 "잼러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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