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서울 코엑스와 부산·울산 KTX역에 구도일 패밀리 캐릭터로 꾸며진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엑스 동문 앞 로비에서는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하고 있는 구도일 캐릭터 인형, 구도일 마을 조형물,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설치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미니콘서트, 마술쇼, 개그공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구도일과 구미소 탈인형이 고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KTX 부산역과 울산역에서는 내년 1월17일까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1미터의 구도일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구도일패밀리 트리'가 설치된다.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대표는 "'구도일패밀리 드림 빌리지' 운영으로 기차역을 설렘과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