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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편의형 어묵탕 출시

  • 송고 2018.12.21 16:02 | 수정 2018.12.21 15:5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편의형 어묵시장(용기형)3년간 18%↑

반찬, 간식용 넘어 요리형태로 즐겨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은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이다. 파우치 안에 세 종류의 어묵과 계란, 무, 곤약, 육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별도로 건더기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없이 끓이기만 하면 어묵탕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은 황태와 북어, 바지락으로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세 종류의 어묵과 황태채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은’ 꽃게, 새우, 조개와 다시다, 야채를 끓여 시원한 맛의 육수를 냈다. 꽃게와 세 종류의 어묵을 푸짐하게 넣고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삶은 계란, 무, 곤약 등을 넣어 어묵 외에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간식, 바 형태의 편의형 어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성장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면서도 완성된 메뉴 형태의 어묵을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강해지고 있어 이번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선보였다.

어묵은 과거 길거리 음식과 반찬으로 활용되다 간식, 베이커리 어묵 등으로 확대됐다. 전체 어묵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반면, 편의형 어묵 시장은 용기형이 최근 3년 동안 18%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간식을 넘어 하나의 요리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들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편의형 어묵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민지현 CJ제일제당 SeaFood팀 브랜드 매니저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평소에 식사로 즐길 수 있고, 연말연시 등 각종 모임에서 안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을 앞세워 프리미엄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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