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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세계 최고 권위 AI경진대회서 4위 입상

기업 및 대학 등 340개팀 경쟁…톱5 수상팀 중 기업은 유일
"딥러닝 학습 통해 불량 이미지 판별 AI 분석 기술 탁월" 평가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18-12-20 08:48

▲ 판다곰 사진의 노이즈 식별 예시 ⓒLG CNS

LG CNS가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 '인공신경망 학회(이하 NeurIPS)'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에서 4위에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AI경진대회는 AI의 이미지 분석 시 취약점을 공략해 상대팀을 공격하는 공격진과 취약점을 방어하는 수비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LG CNS는 수비진 측으로 참가했다.

공격진은 인물, 동물, 각종 사물 등의 사진에 다양한 유형의 노이즈를 삽입하고 수비진은 정확한 AI 알고리즘을 만들어 얼마나 이미지를 잘 판별하는지를 평가 받았다.

LG CNS는 딥러닝 기술을 통한 우수한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I 이미지 분석은 노이즈를 얼마나 판별해 내는지가 핵심 기술이다. LG CNS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이와 같은 오류 발생 확률을 현저히 낮추고 불량 판정률은 높일 수 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LG CNS AI 이미지 분석 기술은 제조 공장에서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비전검사 영역에 이미 적용돼있다. 특히 LG CNS는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에서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세계적 AI경진대회를 통해 LG CNS의 AI 이미지 분석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해당 기술이 자율주행차의 사고 방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