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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회, UBJIP 기술세미나 개최

해양플랜트 벌크성 기자재 표준화 활동 성과 점검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18-12-19 14:30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19일 부산 파트하얏트 호텔에서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해양플랜트 벌크성 기자재 표준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내 조선3사 및 선급을 중심으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벌크성 기자재 표준화(UBJIP)의 그간 활동에 대한 성과 및 국내외 표준화 활동 현황 등 최선 정보를 관련 기자재업체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세션에서는 △해양플랜트 표준화 필요성 및 조선소 동향(현대중공업) △UBJIP 활동 경과 및 통합해양표준사양서 소개(노르웨이∙독일선급) △조선해양분야 국제표준개발 전략(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개별 세션에서는 BJIP의 결과물에 대한 상세 소개로 △구조 설계 및 리프팅 △구조 & 배관 재료 △배관 설계&작업절차 △전계장 등 4개 분야 개발동향 및 업계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앞서 UBJIP는 해양플랜트 생산 원가를 낮추고 납기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양플랜트 벌크성 기자재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해 설계·생산·품질 관리 절차 등에 대한 통합공통기준 43여종을 개발했다.

또한 해양플랜트 분야 국제표준 개발 및 발주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국제석유가스생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는 UBJIP에서 개발된 표준을 기초해 배관 서포트에 대한 ISO 1종(7개 품목)이 개발 진행 중에 있다. 오는 2019년에는 구조 설계 및 배관 재료 분야 ISO 개발을 위한 신규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