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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돌 캐롤 영상 보며 기부도 한다"

  • 송고 2018.12.17 09:15 | 수정 2018.12.17 09:1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U+아이돌라이브, 캐롤 영상 시청 기부 캠페인 진행

EXID, 청하, 아스트로 등 인기 아이돌 대거 참여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Live)'에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전세계 아동을 돕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을 잡았다.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 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시청시 조회수 1건당 후원금 100원이 적립된다. EXID, 청하, 아스트로, 위키미키, 오마이걸, 더보이즈, 라붐, 핫샷, 김동한 등 인기 아이돌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에 참여했다.

한 팀당 후원금 최대 1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영상 시청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U+아이돌라이브 독점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훈훈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며 "서비스의 유용함, 재미 요소를 알리면서 감동까지 드리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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