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이순우 현 중앙회장 임기는 이달 27일까지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기로 했다.
회추위는 현직 저축은행 대표 4명과 중앙회 전문이사 2명, 전임 또는 현직 회장 1명 등 모두 7명으로 이뤄진다.
회추위는 회장 모집 공고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를 거쳐 복수 혹은 단독 후보자를 뽑는다. 이후 회원사 총회에서 투표로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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